익선동 자연도 소금빵 그렇게 맛집이라던데 드디어 먹어봄

2024. 10. 16. 00:03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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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자연도 소금빵

 
자연도 소금빵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나는 이제서야 처음 자연도 소금빵을 먹어보게되었다. 
요즘 자연도 지점이 여러곳 있다는데 나는 익선동에 간 김에 익선동 자연도에 방문했다.
 
한창 인기가 많았을 때에는 대기 줄이 그렇게 길었다던데 내가 최근 방문했을 때에는 줄 선지 10분만에 
구매가능했다. 
 
외국인들에게도 입소문이 났는지 외국인들이 꽤 줄을 많이 섰었다.
 
 

익선동 자연도 소금빵 나오는 시간

 
하루에 6번 소금빵이 나온다고 한다
오전9시를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에 마지막으로 소금빵이 갓구워 나온다.
 


 
나는 다행히도 시간을 맞춘것도 아닌데 우연히 빵나온 시간에 도착해서, 갓 구워진 따끈한 소금빵을 구매할 수 있었다.
 

 
소금빵이 유명한 가게답게 계산대 앞에는 진짜 소금인지 모형 소금인지 소금이 가마솥에 가득차있었다. 

 
소금빵이 얼마나 잘팔리면 다른빵은 안나오고 소금빵만 파는걸까. 
이렇게 한가지 메뉴만 있는 것도 신기했다. 
 
익선동 자연도에서 소금빵 낱개는 구매할 수 없고, 4개 단위 팩으로만 판매하고 있었다. 

 
캐나다산 최고등급 밀 100%를 사용하고 프랑스 aop품질인증 버터 100%를 사용하고  프랑스 천일염 100%만을 
사용한다고 적혀있다. 
 
일단 재료는 뭐든지 최상급인가 보다. 

 
포장이 굉장히 찐 맛집스러웠다. 
심플하면서 고급진 포장
 
 

처음 맛보는 자연도 소금빵 후기

 

 
빵은 뜨끈뜨끈 바로 나왔을 때 먹어야 제일 맛있는법 
소금빵을 드디어 먹어보는데 안에 고급진 버터맛과 부드러운 빵을 한겹한겹 벗겨서 먹는데 정말 맛있었다. 
 
소금빵을 다른 빵집에서 몇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자연도가 깔끔하면서 빵의 식감과 버터의 담백함이 
가장 맛있었다. 
 

 
4개에 12000원 주고 샀는데 
한봉지 더 살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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